음악을 조금 들은 뒤, 바바는 헛간을 떠나 라군 캐빈으로 갔다. 무용수들이 왔을 때 제인 헤인즈는 그 자리에 있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바바는 제인에게 헛간에서 그들의 공연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물었다. 제인이 웃으며 말했다. "아시잖아요, 바바. 그들이 너무 훌륭하고 아름다워서 내 극장을 위해 여기 두고 싶어요."
"당신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바바가 대답하며 자기도 웃었다.
오후 1시 45분에 그는 라군 캐빈을 떠나 엘리자베스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
바바의 요청으로 아디가 오후 2시에 현관으로 나와 모든 남자들이 도착했는지 물었다. 그들은 분홍색 코트를 입고 방 저편 구석에 앉아 있는 바바가 있는 거실로 안내되었다. 바바는 퍽 유쾌한 기분이었고, 전날 남자들이 그를 위해 보여 준 웃음보 터지는 쇼를 떠올리고 있었다.
바바가 몸짓으로 말했다. "나를 포옹하고 프라사드를 받은 다음 집 안을 지나가십시오."
그는 각 남자를 포옹하고 프라사드로 개별 포장된 사탕 한 개를 손에 쥐여 주었다.
그 뒤 바바는 아디와 에루치의 부축을 받으며 천천히 집 밖으로 걸어 나왔다. ("그는 몹시 약하고 무력해 보였다." 막스가 기록했다.) 그는 그늘진 목련나무 근처에 멈추었고, 그를 위해 안락의자가 놓였다. 그는 남자들에게 사탕 조각들을 던지기 시작했는데, 한쪽을 바라보면서 다른 쪽으로 던졌다.
바바가 말했다. "이것은 놀이가 아닙니다. 이것은 나와 각 연인을 미래를 위해 이어 주는 연결고리입니다."
모두가 자기 프라사드를 받아낸 뒤, 일행이 바바 앞에 모였고 그는 프라사드의 의미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런 것이라는 느낌으로 먹으면 유익을 얻지만, 그저 사탕으로 먹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탕을 다른 사람에게 주지 마십시오. 즉시 드십시오.
그 뒤 그는 이렇게 밝혔다:
크리슈나는 프라사드라는 관습을 처음 제정한 아바타였습니다. 한 번은 그가 네 명의 동반자, 곧 연인들과 함께 있었는데, 산속 깊은 곳에 사는 한 리시[성자]가 크리슈나의 프라사드를 받으러 왔습니다. 그는 너무 오래 명상해서 속눈썹이 아래로 자랐고, 개미들이 그의 몸에 집을 지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