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얼굴은 부어 있고, 팔은 삼각건에 걸려 있고, 다리는 깁스를 한 채, 나는 [침대에] 조용히 누워 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나를 보러 왔습니다. 그들은 내가 아름답고 빛나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나를 아름답게 본 것은 그들의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편지를 통해 나는 지금 서양의 많은 사람들이 나와 관련해 기적 같은 체험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들은 거기서 나를 보았다고 씁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나는 그런 것에 대해 1퍼센트도 모릅니다. 내가 그런 일을 하지 않는데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겠습니까? 내가 이런 '기적들'을 의식적으로 행하고 또 알고 있다고 여러분이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해입니다. 그러면 누가 그것을 했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위해 그것을 하셨고, 11월 15일 이후에는 그분이 나로 하여금 그것을 하게 하고 그것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내가 말하려는 것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바바는 하나님의 릴라, 곧 놀이 혹은 유머 감각에 대해 말했다:
하나님의 릴라는 신성한 유희입니다! 그것은 그분의 위대한 분들을 통해 나타나는 신성한 유머 감각의 표현이며, 따라서 하나님의 유머 감각에 대해서는 여러 권의 책을 쓸 수 있습니다.
보통의 유머 감각은 많든 적든 모든 개인 안에 있으며, 개인이 어떤 영적 진보를 이루거나 신적 깨우침을 얻는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유머 감각뿐 아니라, 한 사람의 평범한 개인적 본성 전체도 아무리 높은 영적 진보나 깨우침에 이르더라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바타, 예언자, 완전한 스승, 성인들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유머 감각의 범위와 폭은, 그 시대와 상황에 따라 주어진 각자의 임무의 범위와 폭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유머 감각의 표현 방식과 그 유머 감각에 대한 반응의 정도는, 그것이 평범한 것이든 신성한 것이든, 하나님의 위대한 분들의 본래 성품에 달려 있습니다.
내가 아바타이든 사탄이든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나는 유머 감각이 아주 뛰어납니다. 안나 104를 보고 기뻐하고 바바다스의 엉뚱한 말을 들으며 즐거워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나의 유머 감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