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그들은 분명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바바는 그들이 무사히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자 얼굴에 사랑이 가득했고, 아이비를 돌아보며 말했다. "나는 내일 일할 생각이 없었지만, 사랑이 나를 노예로 만든다."
이 말을 하면서 그는 댄서들이 오는 길에 보내온 전보 한 통을 넣어 둔 주머니를 두드렸다.
바바는 다음 날 아침 그 용감한 네 명의 댄서, 곧 지브라 네빈스, 수라 게스벤, 캐스린("스키퍼") 데이먼, 찰스 로렌("텍스") 하이타워를 먼저 한 사람씩, 그다음에는 함께 만났다. 아디와 메헤르지가 이미 캘리포니아로 떠난 뒤였기 때문에, 라노가 바바의 알파벳 보드를 읽었다. 델리아도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
한때 바바는 "나는 너희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너희를 사랑한다"라고 말하고, 이어 "나는 너희가 결코 알 수 없을 만큼 너희를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네 명의 댄서에게 바바와의 만남은 "엄청난 사랑의 체험"이었다.
네 명의 댄서가 함께 들어오자, 바바는 그들을 소파에 앉히고 한동안 앞뒤로 걸었으며, 때때로 창밖을 바라보는 듯 걸음을 멈추곤 했다. 그는 두 손을 등 뒤에 한 채 손가락을 끊임없이 움직였다. 그들은 바바에게서 강렬한 에너지가 발산되는 것을 느꼈다.
그러고 나서 바바는 그들 앞에 앉아 이렇게 전했다. "나는 어제 비행기 안에서 너희와 함께 있었다. 이제 너희는 나를 다시 데리고 가야 한다."
그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으로 안아 주었고, 그들은 깊이 감동했다. 그들은 다음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곧바로 떠났다.
그들이 떠난 뒤 바바는 측근들을 불러 말하였다. "그들이 탄 비행기는 큰 어려움에 처해 있었고, 비행 내내 여러 차례 위험한 순간을 맞았다."
델리아는 바바의 구원의 은총에 울음을 터뜨렸다.
에이지도 바바의 머틀 비치 방문 동안 흘러넘친 사랑에 감동했다. "사랑하는 님께서 메헤르 센터를 당신의 신성한 사랑으로 흠뻑 적셔 주셨고, 그곳의 모든 티끌이 아바타의 진리와 아름다움이라는 영원한 메시지를 퍼뜨릴 힘을 받았다. 바바의 현존은 그 땅을 성스럽게 했고, 그의 발자국은 그곳의 대기를 빛으로 물들였다. 그 발자국은 앞으로 오랜 세월 미래의 구도자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이며, 그 앞에 머리 숙이는 이들은 자기 마음의 참된 사랑하는 님을 찾게 될 것이다.
"메헤르 센터는 바바의 미국 와인숍이며, 그는 길의 목마른 구도자들을 위해 그 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순례자들은 그곳에서 그의 포도주를 마시기 위해 모일 것이며, 그 센터는 사람들에게 취함의 삶, 곧 끝이 없는 삶을 살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
바바의 대의를 위해 엘리자베스와 노리나가 보여 준 사랑과 봉사, 자기부정은 그의 대의를 위해 일하고자 하는 이들이 따라야 할 등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