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는 다음 날인 6월 13일 일요일에 연극을 보러 갔을 때 비슷한 일을 했다. 봄베이 파르시 극단이 아흐메드나가르에 와서 박타 수르다스 연극을 공연했다.1 바바는 학생들을 포함한 150명의 메헤라바드 사람들 모두와 함께 특별 연극 공연을 보러 갔다. 바바의 외삼촌 루스톰 마마가 그 극단의 배우였다. 그러나 1막 후에 바바가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나머지 연극 내내 그는 극장 밖과 무대 뒤편을 왔다 갔다 하며 여러 사람들과 손짓과 판으로 대화했다. 5시 30분에 모두가 몇 차례로 나눠 메헤라바드로 돌아갔다. 바바는 나중에 연극의 이야기를 물었고, 찬지가 구자라티로 자세히 이야기해 주었다. 바바는 욕정이 사라지면 하나님이 나타난다는 진리를 전달했기에 그 드라마가 좋았다고 말했다.
그가 운을 맞춰 말했다, "욕정이 떠나면 하나님을 만납니다."
연극에서 누군가가 만달리에게 판을 주었고 만달리가 먹었다.
바바가 알게 되자 불쾌해하며 그들을 꾸짖었다, "당신들이 나와 함께 있는 한, 밖에서 제공되는 음식이나 다른 것을 먹지 마십시오. 그런 음식을 먹는 사람은 주는 사람으로부터 많은 산스카라를 받아들여 자신의 산스카라에 더하게 됩니다."
6월 16일에 조로아스터의 기일을 기렸다.
바바가 말했다, "나는 써클 준비에 마무리 손질을 하기 위해 역으로 호흡하고 싶으므로 1927년 2월 말까지 금식할 것입니다. 이 '반대' 호흡은 프라랍다 산스카라가 되는 써클의 남은 산스카라를 닦아내기 위해 필요합니다."
다음 날, 한 사두가 바바에게 와서 하나님을 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바바는 그에게 1년간 침묵을 지키고 24시간마다 한 번 음식을 먹으라고 했다. 사두가 이에 동의했지만, 바로 첫날부터 금식에 대해 불평하기 시작했다.
바바가 그를 훈계했다, "하나님은 요청하면 얻을 수 있는 싼 과일이 아닙니다! 그분을 얻기 위해서는 초인적인 인내와 고통이 필요합니다."
그 후 사두는 샤하네 집에서 음식을 대접받고 케드가온에 있는 나라얀 마하라지의 아쉬람으로 보내졌다.
아흐메드나가르 지구의 악명 높은 범죄자 사티아 망이 그의 일당과 함께 바바의 다르샨을 위해 우연히 메헤라바드에 왔다. 그는 스승의 축복으로 자신이 선택한 직업이 계속 수익성이 있고 체포되지 않기를 바라며 왔다.
각주
- 1.수르다스(Surdas, 1478~1563)는 크리슈나의 유명한 맹인 음유시인이자 헌신자였다. 수르다스는 종종 크리슈나가 소치기 소년의 모습으로 자기 앞에 앉아 찬가를 듣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한번은 크리슈나가 나타나 말했다. "수르다스여, 네가 세상을 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네 눈을 되찾게 해주겠다." 수르다스가 대답했다. "눈이 있으면서도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지 않는 자들이야말로 진정 눈먼 자들입니다. 귀가 있으면서도 당신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듣지 않는 자들은 진정 귀먹은 자들입니다. 신성에 이를 수 있는 힘이 손에 있으면서도 산스카라의 바다에 스스로 빠져드는 자들입니다. 그러니 저는 그런 가슴도, 그런 눈도, 그런 귀도 필요 없습니다. 주여, 당신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귀와,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눈과, 오직 당신만이 자리하는 가슴을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