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라 두타 샤스트리가 함이르푸르에서 《디브야 릴라》 인쇄본을 가져와 바바의 발 앞에 놓았다. 라자 케르도 도착했고, 바바는 두 사람을 하루 종일 메헤라자드에 머물게 했다. 그들은 다음 날에도 호마 다다찬지와 함께 왔다. 바바는 26일에 아흐메드나가르 센터를 방문해, 그곳에서 자신의 생일 축하를 위해 수고한 이들을 포옹했다.
이 생일 메시지가 전 세계의 사랑하는 이들에게 보내졌다. "진정한 연인은 하나님을 위해 죽는 바로 그 순간에만 태어납니다."
이에 앞서 2월 20일 바바는 봄베이 센터에 이런 메시지를 보냈다. "사람이 하나님의 신성한 뜻에 온전히 그리고 완전히 맡길 때, 모든 봉사와 희생과 고독과 추구와 귀의는 그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상징할 뿐입니다."
캘커타 그룹에는 이런 메시지를 보냈다. "모든 소리를 나의 침묵 속에 잠재워, 말씀 중의 말씀인 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그날 바바의 뜻에 따라 다나파티가 코부르에 있는 안드라 사원 메헤르스탄의 초석을 놓았다. 그 사원은 바바의 청동 실물상을 모시기 위한 것이었다.
바바는 코두리 크리슈나 라오에게 이 메시지를 보냈다. "당신이 사랑의 사원 초석을 놓을 때 나는 당신과 함께 있었습니다."
아닐 사르카르는 1월에 메헤라자드를 방문한 뒤 사고를 당해 다리가 부러졌다.
2월 25일 바바는 그에게 이런 전보를 보냈다. "아닐 사르카르가 나의 무한한 고통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 있다는 생각에 기뻐하게 하십시오. 나는 이를 위해 오늘, 그리고 영원무궁토록 태어났습니다."
몇 달 뒤 그의 아내 라마 사르카르는 바바에게, 아닐이 패혈증에 걸렸고 육체적 고통의 괴로움 속에서 바바가 그 고통을 덜어 주지 않는다고 욕하고 있다고 알렸다.
바바가 전보로 그녀에게 보낸 답은 이러했다. "나의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듣는 욕은 나를 위선적으로 찬미하는 자들의 칭찬보다 더 달콤합니다."
한편 바바의 지시에 따라 플리더는 하부 메헤라바드의 홀 옆, 펜두의 옛 방에 머물고 있었다. 그의 상태는 심각했다. 1960년 2월 26일 금요일 오후 1시, 그는 시중들던 하인에게 말했다. "등불을 꺼라. 여기는 너무 밝다!"
샤푸르가 그에게 말했다. "지금은 낮입니다. 여기에는 켜진 불이 없어요."
하지만 플리더는 불평했다. "눈부신 빛이 켜져 있어! 너무 밝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