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하나님[태양]이 그분의 현현의 때에 정점에 이르면, 마야[그림자]는 사라집니다. 태양 광선의 완전하고 직접적인 힘 아래에서는 사실상 존재도 없고 힘도 없기 때문입니다. 나를 통한 하나님의 현현의 영광 속에서 무지와 어둠의 세력이 사라질 때, 그것이 곧 마야에 대한 승리가 될 것입니다.
이 비유를 한 개인인 당신 자신에게 적용해 보면, 당신이 태양[하나님]을 향해 얼굴을 돌릴 때 당신의 그림자[마야]는 당신의 뒤에 놓이게 되며, 여전히 존재하더라도 당신에게는 아무 힘을 쓰지 못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태양을 등지면, 그림자를 앞에 두고 그것의 뒤를 따라가면서 늘 그것을 의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비록 당신 스스로는 당신의 그림자를 없앨 수 없다 해도, 그것을 등지고 계속 태양을 향하고 있으면, 하나님의 완전한 상승과 영광의 때에 당신의 그림자는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마야의 속임수를 경계하고 내 다만을 굳게 붙잡기를 바랍니다.
1959년 8월 14일 금요일부터 바바의 일의 '결정적 시기'가 시작되었다. 바바는 매일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카이코바드의 방 안에서 카이코바드와 함께 일했다. 아무도 메헤라자드 경계 안으로 들어오거나 그곳을 벗어나서는 안 되었다.
바바가 지시한 대로, 그는 에루치와 프란시스에게 추가 지시를 내렸다. 두 사람은 매일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밤 시간 동안 침묵을 지켜야 했다. 야간 당직은 이제 네 교대로 나뉘었다.
바우 -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비슈누 - 오후 11시부터 오전 1시 30분까지. 펜두 - 오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라노 - 오전 4시부터 6시까지.
1959년 8월 15일, 메헤라자드의 우물 펌프를 수리하기 위해 파드리가 메헤라바드에서 불려왔다. 잘바이도 그날 셰루와 함께 푸나에서 왔다. 그날 늦은 저녁, 바바는 만달리에게 자신이 연을 날리는 모습을 지켜보게 했다. (만달리도 번갈아 가며 해 보았다.) 바바는 이틀 뒤에도 다시 그렇게 했고, 크리켓 배트도 몇 번 휘둘렀다. 18일에는 만달리와 함께 타일 게임을 일곱 판 했다.
16일에 바바는 이렇게 구술했다. "인간 안의 하나님이 저 너머의 하나님과 하나가 되면, 인간 안의 하나님은 맨갓(Man-God)이 됩니다.
"저 너머의 하나님이 인간 안의 하나님이 되면, 저 너머의 하나님은 갓맨(God-Man)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