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바이둘, 바우, 알로바가 바바와 함께 메헤라자드에 머물렀다. 쿠마르와 푸카르도 일시적으로 그곳에 있었고, 머스트 닐칸트왈라도 함께 있었다. 7월 말 카이코바드는 일주일에서 열흘 동안 메헤라바드로 보내졌다. 메헤라자드의 여성 만달리는 메헤라, 마니, 고허, 메헤루, 나자, 라노, 이렇게 여섯 명이었다. 이 몇몇 남녀를 제외하고는 그해 11월까지 아무도 메헤라자드로 불려오지 않았다.
7월 14일부터 바바의 완전하고 철저한 은둔이 시작되었다. 바로 그날, 이라크 왕정이 군사 쿠데타로 전복되면서 이라크 국왕 파이살 2세가 처형되었다. 그다음 날 미 해병대가 레바논에 상륙했고, 곧이어 영국군도 요르단에 들어갔다. 닐칸트왈라가 "서양이 메카와 메디나에 들어간다"고 말하는 것이 들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