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10월 15일 토요일 아침, 바바는 자신과 동행할 각자가 가져갈 필수품이 들어 있는 여행 키트를 점검하기 위해 메헤라바드를 마지막으로 찾았다.
이제 연령대가 다양한 여성 네 명과 남성 열여섯 명이 바바와 함께 새로운 삶에 들어가기로 결정되었다. 그때 바바의 나이는 쉰다섯 살 반이었다.
여성 동반자:
메헤라, 42
마니, 31
메헤루, 22
고헤르, 33
남성 동반자:
아디 시니어, 45
알리 아크바르(알로바), 33
안나 104, 60
바바다스, 40대 중반
바이둘, 59
다울랏 싱, 59
돈킨, 37
에루치, 33
가니, 56
구스타지, 59
카카 바리아, 58
무를리 칼레, 30
닐루, 45
펜두, 45
사다시브 파틸, 60
비쉬누, 45
남성들 가운데 알로바와 무를리 두 사람은 메헤르 아쉬람의 옛 학생들이었다. 아쉬람이 문을 닫은 뒤 무를리는 만달리의 일원이 되었다. 알로바는 때때로 봄베이에서 찾아오곤 했지만, 영구히 머물기 위해 온 것은 얼마 되지 않은 일이었다.
메헤르 아쉬람 출신의 또 다른 소년 닷투 메헨다르게는 아흐메드나가르 쿠쉬루 쿼터스에 있는 아디 시니어의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었다. 새로운 삶 동안 아디가 자리를 비우게 되자, 닷투가 그 사무실을 맡게 되었다. 아디의 사무실에는 와만 예쉬완트 파달레라는 또 다른 젊은이도 일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