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나에게 바친 개인적 봉사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나 자신이라도 내 스승을 위해 이 모든 것을 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펜두, 파드리, 비슈누는 메헤라바드의 네 기둥 가운데 셋입니다. 그들은 아무런 욕심 없이 일합니다. 그들은 봉사 그 자체입니다. 그들은 지난 25년 동안 큰 봉사를 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파드리는 영적인 것을 알고 싶다는 욕구조차 없습니다. 그가 바라고 원하는 것은 오직 나를 위해 일하는 것뿐입니다.
또 비슈누의 봉사는 거의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라호르에 있었던 사람들은, 그가 몸에 대해 조금도 생각하지 않은 채 극심한 육체적 불편을 견디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떤 타파나 자파도 내 제자들의 이 놀랍고 사심 없는 봉사에 비길 수 없습니다.
닐루 박사는 우유와 바순디[우유로 만든 단과자]를 좋아하는 것이 틀림없지만, 메헤라바드에 내가 없을 때뿐 아니라 내가 여기 있을 때에도 언덕 위 여성들의 건강과 안녕을 돌보는 책임, 곧 나의 가장 큰 걱정거리 가운데 하나를 덜어 준 제자입니다. 그는 나의 우주적 일에 매우 중요한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박 코트왈은 자신의 전 생애를 나에게 바쳤습니다. 그의 봉사는 독보적이었습니다. 어떤 요가나 집중, 명상이 이 위대한 봉사에 비길 수 있겠습니까?
칼레마마는 "불안한 안식"의 화신입니다. 구스타지는 손을 빙글빙글 돌리는 시늉으로 그를 가리키는데, 그것이 이 제자의 상태를 잘 보여 줍니다. 그처럼 가만있지 못하는 사람이 나를 백 퍼센트 신뢰하고 여러 해 동안 내 곁에 붙어 있는 것은, 나로서는 할 수 없었을 요가입니다.
그의 형제 안나사헵[칼레]은 정반대입니다. 그는 마음의 균형이 잘 잡힌 사람이며, 체계적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나에 대한 그의 믿음과 사랑은 본보기가 됩니다. 그는 나를 위해 온갖 일을 합니다. 그는 심지어 나의 일에 드는 경비를 벌기 위해 영화관에서 일합니다. 결국 나의 일을 위해 쓰이는 돈은 제자들이 내게 주는 것입니다.
세일러는 어린 시절부터 나와 함께해 왔습니다. 그에게는 천 가지 결점이 있지만, 나에 대한 그의 사랑과 믿음은 너무도 높은 차원이라 그의 모든 결점은 대수롭지 않게 됩니다.
구스타지는 나의 친구입니다. 마하요기라 해도 구스타지가 보여 준 것 같은 인내심은 없을 것입니다. 마운[침묵]을 지키고, 읽고 쓰는 것을 삼가며, 일 없이 사는 것은 나로서는 할 수 없었을 요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