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터졌고, 바바는 미소를 지으며 다시 물었다. "죽음이 두렵나?"
"두렵다면 어쩌시게요?" 하고 그가 대답했다. "제가 돌봐야 할 아내와 아이들이 있는데..."
"죽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고 바바가 그에게 철자판으로 전했다. "매일 수천수만 명이 죽지만, 그것은 죽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완전한 죽음이어야 한다. 그래야 영원한 생명이 된다."
"제가 당신의 대의를 위해 목을 바치면, 저를 영원히 살려 두시겠습니까?"
"아내와 아이들 걱정을 하면서 어떻게 네 목을 바칠 수 있겠느냐?"
"이제는 준비됐습니다, 바바."
"완전히 준비됐느냐?"
"제 목을 당신께 바칩니다. 베십시오! 당신이 저를 살려 두시든 말든 이제는 상관없습니다."
"이제 아주 용감해졌구나." 하고 바바가 웃으며 말했다.
그런 다음 바바는 안나 104에게 기타의 슐로카 몇 구절을 낭송하라고 했고, 그는 그대로 했다. 바바는 그 의미를 영어로 설명했고, 가니가 그의 말을 힌디어로 옮겼다. 데슈무크에게 그것을 마라티어로 옮기라고 하자 그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계속 바바만 바라보았다. 그는 넋이 나간 듯했고,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처럼 보였다!
다시 마라티어로 말해 보라고 하자, 데슈무크는 마치 잠에서 막 깨어난 사람처럼 보였다. 그는 제대로 듣지 않았고 무슨 말이 오갔는지도 기억하지 못해 번역을 할 수 없었다.
바바는 데슈무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여기 머리와 가슴을 둘 다 가진 사람이 있다. 이런 조합은 어느 제자에게서도 매우 드물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는 내가 구술한 요점들을 바탕으로 [메헤르 바바] 저널에 내 글[담화]을 쓰며, 그것도 아주 잘 쓴다. 그런데 지금은 내 앞에서 사랑에 너무 빠져 머스트처럼 보인다!"
본론으로 돌아와 바바가 말했다:
가니 박사와 데슈무크 박사는 디바인 테마 도표의 요점들을 너무도 잘 이해하고 소화해서, 내가 더 설명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내가 그것을 아주 분명하고 쉽게 만들어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손아귀에 넣은 듯 느끼게 해주겠다. 여러분은 지적인 확신에 의해 그분이 여러분 손안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니 모두 내일 세 시간 동안의 설명을 들을 준비를 완전히 갖추고 와야 한다.
여러분 모두 8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여기 있어야 한다. 8월(August)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그러면 "장엄한(august)" 기회도 놓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