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아침 아홉 시에 바바는 마하발레쉬와르에서 그 지역 마을 사람들에게 다르샨을 베풀었다. 에루치는 다르샨 뒤 푸나로 돌아갔다. 그날 사로쉬는 큰 오픈트럭에 말이 끄는 마차 한 대와 다른 암말 한 필을 실어 보냈다. 시두는 그 마차에 바바를 태우고 유니온 하우스에서 밸리 뷰까지 갔다. 바바와 여성들이 빌라르로 옮겨 갈 참이었으므로, 말과 마차는 사로쉬에게 돌려보냈다.
라오사헵은 29일에 바바를 만나고 나서 찬지와 함께 떠났다.
바바와 모두는 1943년 3월 31일 수요일에 빌라르로 옮겨 갔고, 다음 날 아디 시니어가 그곳에서 그를 만났다. 바바는 메헤라바드에서 또 다른 모임을 준비하고 머스트들을 접촉하느라 4월과 5월 대부분 자리를 비울 예정이었다. 빌라르에 머물 여성들의 소일거리로 말 세 필이 더 사들여졌는데, 한 필은 메헤라를 위해, 한 필은 아이린 빌로를 위해, 또 한 필은 마니와 메헤루와 케이티를 위해서였다. 바바는 계속 메헤라와 마니만 만났지만, 여성 집단들 사이에 서로 말하지 못하게 한 제한은 풀었다.
메헤라는 읽거나 쓰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승마를 좋아했기 때문에, 바바는 빌라르에서 그녀를 위해 이런 오락을 마련했다. (그리고 그것이 바바가 모두를 빌라르로 옮긴 주된 이유였는데, 그들이 마하발레쉬와르에서 머물던 곳은 승마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노는 들판 한쪽 끝에 서고 필라마이는 다른 쪽 끝에 섰다. 한번은 케이티가 말을 타고 있을 때, 그 말이 갑자기 놀라 달아나기 시작했다. 케이티는 겁에 질려 바바의 이름을 불렀다. 라노가 뒤쫓아가 그 말을 멈춰 세울 수 있었다. 마니는 한 번 자기 말에서 떨어졌지만 다치지는 않았다.
그보다 앞선 1943년 3월 21일에 바바는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메헤라바드에 와 주기를 바란다고 알렸다. 그러나 4월 1일에 그는 그 기간을 닷새로 줄이고, 대신 1943년 8월에 다시 한 번 한 달 동안 그들을 부르기로 결정했다.
초대를 받은 사람들 대부분은 이미 직장과 가족에 관한 일을 모두 정리해 두었다. 이제 계획이 바뀌었으므로, 그들은 8월을 위해 똑같은 준비를 다시 해야 했다. 이것은 그들에게 큰 시험이 될 터였다.
1943년 4월 1일 자 회람에서 바바는 그들에게 이렇게 썼다.
만달리의 시간과 기회와 사정에 관해 생길 수 있는 어려움들(어쨌든 그들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을 고려하고, 또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는 나의 일과 세상을 위한 나의 일이 나의 현현과 때를 같이해야 함을 감안하여, 나는 마침내 여러분이 5월 15일에 메헤라바드에 와서 오직 닷새 동안만 있어야 한다고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