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푸르에서 메르완 세트와 사다시브는 다시 사코리로 가서 우파스니 마하라지를 만났고, 한 달간 떠나 지낸 뒤 푸나로 돌아왔다.
그들이 푸나에서 며칠을 보낸 뒤, 우파스니 마하라지는 메르완 세트와 사다시브를 다시 사코리로 불렀다. 거기서 그들은 함께 나식로 이동했다. 사드구루는 다른 제자들은 아무도 데려가지 않았다. 그와 사다시브, 메르완 세트는 나식 시내에서 4마일 떨어진 숲지대를 걸어가, 시바의 위대함에 봉헌된 마하데브 사원에서 밤을 보냈다.
다음 날 마하라지는 사다시브를 다시 시내로 심부름 보내 세브와 치와다(마른 병아리콩 과자)를 사 오게 했다. 마하라지는 메르완 세트를 신적 의식에서 물질 의식 쪽으로 더 끌어내리는 일을 하기 위해 그 자리에 남아 있었다.
사다시브가 간식을 들고 돌아왔을 때는 이미 어두워져 있었다. 우파스니가 그에게 물었다. "정글을 걸어오는 동안 무서웠느냐?"
사다시브가 답했다. "네, 조금 두려웠습니다."
우파스니가 말했다. "내가 바로 네 뒤에 있었다.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자 우파스니의 모습이 달라지며 눈부시게 빛났고, 사다시브에게 선언했다. "이것을 늘 기억하라. 메르완은 온 세상을 자기 가락에 맞춰 춤추게 할 것이다! 네가 그에게 붙어 있으면 결코 두려울 것이 없다."
그들은 다시 사원에서 잠을 잤고, 다음 날 우파스니는 그들을 가발와디 마을로 데려가 보르가드 언덕에 올랐다. 우파스니는 언덕의 한 동굴을 보여 주었다. 그곳은 그가 사이 바바를 만나 하나님을 실현하기 훨씬 전, 거의 1년 동안 하나님의 이름을 외우며 음식과 물 없이 단식하던 곳이었다.
세 사람이 동굴에 앉아 있는 동안, 메르완 세트는 우파스니 마하라지에게 바치는 다음 가잘을 지어 불렀다.
오 구루 우파스니 마하라지여, 당신은 신성한 님이십니다!
오 구루 우파스니 마하라지여, 당신의 사랑이야말로 실재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찾을 때까지 먹지도 잠들지도 않으셨습니다.
오 구루 우파스니 마하라지여, 당신은 온 사랑의 예즈단이 되셨습니다!
당신은 낮은 [변소] 청소부가 됨으로써 지고지상의 존재가 되셨습니다.
오 구루 우파스니 마하라지여, 당신은 참으로 비길 데 없는 분입니다.
당신은 알라의 얼굴을 지니셨고, 라마의 형상을 지니셨습니다!
오 구루 우파스니 마하라지여, 당신은 찬란함 그 자체의 형상이십니다!
당신은 성육신한 하나님, 각 집[가슴]의 주님이십니다!
오 구루 우파스니 마하라지여, 당신은 두 세계의 황제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