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분명한 목적을 위해 마야의 "기계"를 작동시켰습니다. 나는 인류가 여러 행위를 거치며 천 가지가 넘는 경험을 하도록 허락합니다. 대중은 결국 이 모든 것에서 빠져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그것을 알아볼 수 있게 되면,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무한한 지혜로 마야를 통해 인류를 마야에서 건져내기 위해 꾸민 위대한 연극의 한 부분이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금욕이나 초연이라는 생각은 마야에서 벗어나려는 헛된 방식입니다. 달아남으로써 정작 핵심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그런 식의 포기에 대해 내면은 곧 반작용을 일으켜 마음이 통제를 벗어나게 하고, 당사자를 수렁에 빠뜨려 더 많은 복잡함만 낳습니다. 이렇게 새로 생긴 복잡한 문제들을 극복하는 일은 한층 더 어렵습니다. 진정한 해결책은 마야 안에 머물되 마야의 것이 되지 않는 데 있습니다.
2월 14일, 가니가 가족과 함께 방갈로르에 도착했다. 같은 날 아침 마드라스에서 온 한 스와미가 바바의 다르샨을 받으러 와서 말했다. "마드라스의 한 백만장자가 저를 당신께 보냈습니다. 제가 당신의 다르샨에 감명을 받으면 그도 올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바바는 미소를 지으며 철자로 말했다. "그 백만장자는 다르샨을 받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군요. 대리 다르샨이라! 그는 꽤 영리한 사람인 것 같군요. 참으로 새로운 방식이군요. 하지만 말해 보십시오. 갈증도 없는데 어떻게 물을 마실 수 있겠습니까?"
스와미는 그 뜻을 이해하고 머스트들을 보여 준 뒤 공손히 떠났다.
1940년 2월 15일 목요일, 링크스의 무도회장에서 열린 콘서트와 함께 바바의 마흔여섯 번째 생일이 축하되었다. 메모도 와서 열흘 동안 일행과 함께 머물렀다.
비라망갈라에 세워질 예정이던 우주 영적 센터 건설은 마이소르 엔지니어링 회사에 맡겨졌다. 나오로지는 모든 일이 바바의 지시대로 진행되는지 살피기 위해 현장에 나와 있었다. 그러나 시공업자들은 질이 떨어지는 자재를 쓰려 했고, 나오로지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2월 중순, 공사를 두고 나오로지와 시공업자들 사이에 큰 언쟁이 벌어졌다.
바바는 그 다툼 이야기를 듣고 농담으로 말했다.
"만들든 부수든 흔들지만은 마시오. 하지만 틀림없이 당신들은 그것만 하게 될 거요!"
2월 16일 아침, 시공업자들과 긴 회의가 열렸다. 결국 계약을 해지하고, 만달리가 직영으로 그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바바는 이 결정을 승인했다. 노리나가 거듭 면담을 요청했음에도 데완 역시 그 계획에 대해 "식어 버린" 상태였다.
18일, 바바는 남자 만달리에게 이렇게 알렸다.
"계약이 파기된 것은 시공업자들의 잘못이 아니었습니다.1 그것은 나 자신의 영적인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각주
- 1.시공업자들에 대한 최종 정산금은 16,564루피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