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의 구성원들은 이런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그들은 "신성한 부"의 상속자, 곧 후계자이기 때문입니다. "부" 그 자체를 손에 쥐고 있는데, 그것을 얻는 방법을 설명할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내 써클 구성원들에게는 특별한 규칙이 있습니다. 나는 그들의 심각한 잘못까지도 참고, 용납하고, 용서합니다. 살인을 하면 사형에 처한다는 것은 대중에게 적용되는 보편적 법칙입니다. 하지만 내 써클 구성원들에게는 특별한 규칙이 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사형을 면합니다.
영적 스승들에 대한 말을 계속하면서, 바바는 이렇게 말했다.
아바타나 사드구루들에 대해 오해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불과 같습니다. 불을 만지면 데입니다. 멀리서 그것을 잘 이용하면, 불은 당신에게 온기를 주고 음식을 익히며 물을 데워 주는 등 모든 면에서 유익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아바타와 사드구루들은 불과 같습니다. 써클 밖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들의 말과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에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사이 바바는 사드구루였지만, 때때로 그의 행동은 기이했습니다. 한번은 벌거벗은 아이를 보고는 "남자아이냐 여자아이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자기에게 오는 사람들에게 돈을 달라고 하곤 했습니다. 사드구루들의 그런 행동을 보면 사람들은 그들을 의심하고 오해하여 보통 존재로 여깁니다. 그렇게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몰락이 됩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고삐를 느슨하게 풀어 주어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도록 허락할 때, 그것이 세속적인 관점에서 아무리 부적절하거나 비현실적으로 보이더라도, 나는 목적을 두고 그렇게 하는 것이며, 그 목적에는 마음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먼 안목이 담겨 있습니다. 어쩌면 나는 그 사람이 그것을 단지 심심풀이로 하게 하거나, 어떤 특정한 상황을 피하게 하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마음을 다른 데로 돌리려고 고삐를 느슨하게 놓아 둘 때, 나는 그저 그에게 장난감을 하나 쥐여 주는 셈입니다. 결국 그는 그것에 싫증을 내고 내던질 것임을 내가 알기 때문입니다.
아바타나 사드구루가 제자에게 무엇인가를 버리게 하려면 두 가지 방법 가운데 하나를 씁니다. 한 가지는 그 물건을 그에게서 빼앗거나 도둑맞게 하는 것입니다. 다른 한 가지는 그것에 아주 큰 중요성을 부여해서 그 사람이 스스로 싫증을 내고 포기하게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