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열리자 작은 원숭이는 곧장 바바에게 달려가 그의 팔로 뛰어올랐다! 바바는 곧바로 그에게 어울리는 이름, 럭키를 붙여주었다.
메헤라바드로 돌아온 뒤에도 바바는 라후리에서 데려와 하부 메헤라바드의 메스 쿼터스에 머물게 한 모하메드와 다른 머스트들과 함께 내면 작업을 계속했다. 몇몇 만달리가 머스트들을 돌보았지만, 그들의 머리를 깎고 면도시키고 목욕시키고 손수 먹이는 일은 바바만 했다. 그는 또한 닫힌 방에서 각 머스트와 따로 시간을 보냈고, 그가 이 내면 작업을 하는 동안에는 누구도 메스 쿼터스 근처에 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1939년 5월 말, 바바는 카카 바리아와 사박의 형제 솔리 코트왈을 보내 아지메르에서 여섯 번째 경지의 머스트 라칸 샤를 데려오게 했다. 머스트들을 바바에게 데려오는 일은 매우 어려워 많은 설득이 필요했다. 그들은 자기 처소를 떠나려 하지 않았고, 그들의 추종자들과 신도들 또한 낯선 이들이 자신들의 개인적 데바[신]를 데려가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승의 나자르 덕분에 카카와 솔리는 이 성자 머스트를 6월 2일 금요일 메헤라바드로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라칸 샤가 도착하자 바바는 그를 다정히 껴안았다. 바바는 곧바로 그를 목욕시키고 새 카프니를 입힌 뒤, 손수 먹인 다음 별도의 방에 머물게 했다. 그 뒤 열닷새 동안 바바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라칸 샤와 은둔 속에서 내면 작업을 했다. 그 기간이 끝난 뒤 카카가 그를 아지메르로 다시 데려갔다.
한 번은 바바가 남자 만달리를 데리고 예고 없이 머스트 아쉬람에 갔다. 관리인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도착에 놀랐지만, 머스트들과 미친 이들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금속 접시와 양철 컵, 깡통을 마치 악기처럼 두드려 신비로운 리듬을 만들며, "자이, 자이 구루라야, 메헤르 바바[만세, 만세 사랑하는 주님, 메헤르 바바]!" 하고 크게 노래하고 있었다.
에이지는 이 하느님의 연인들이 자신들의 주님께 세레나데를 바치는 모습을 기쁘게 지켜보았다. "형태를 초월한 이 하느님에 도취된 영혼들은, 먹고 마시고 옷 입는 일이나 인간의 몸과 관련된 그 어떤 것에도 조금의 육체 의식조차 없는, 참된 하느님의 사람들입니다. 비록 그들은 세상과의 접촉을 잃었지만, 사랑하는 바바의 현존 안에서 체험한 복된 황홀경에 그들의 몸은 반응했고, 사랑하는 벗을 위한 노래에 완전히 빠져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