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누라는 마음씨 좋은 하인이 무함마드를 돌보게 되었는데, 제누는 바로 그 목적을 위해 바바가 메헤라바드에서 불러온 사람이었다. 무함마드는 여행 내내 바바 곁에 머물게 되어 있었다. 찬지는 무갈 세라이에서 그들과 합류했다.
같은 날 오후 4시 45분, 바바는 여성 일행과 함께 블루 버스를 타고 자발푸르를 떠났다. 카카와 에루치는 엘리자베스와 함께 앞자리에 탔고, 에루치가 가끔 운전도 했다. 그들은 저녁에 카트니에 도착해 바잔 가족 집에 머물렀다. 그들은 다음 날 아침 여섯 시에 베나레스로 출발해 다섯 시에 그곳에 도착했다. 차간은 병영 지역(시빌 호텔 근처)에 방갈로들을 빌려 두었고, 그곳에는 아디 시니어와 그 일행의 나머지가 이미 기다리고 있었다.
1월 18일 아침, 바바는 여성들을 데리고 신성한 갠지스강에서 배를 탔다.
그는 베나레스와 갠지스의 의미를 설명하며 "모든 아바타가 이 도시에 와서 이 강물에 자신의 발을 담갔다"라고 말했다.1
베나레스에는 1,500개가 넘는 사원이 있다.
바바가 그들에게 비쉐쉬와르(전능자)의 사원을 보여주면서 미소 띤 얼굴로 "여러분은 지금 비쉐쉬와르와 함께 비쉐쉬와르의 사원을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오랜 옛날부터 성스러운 도시 베나레스는 성자들과 리시들, 그리고 고도로 진보한 영혼들의 거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곳은 영적인 분위기에 흠뻑 배어 있어, 어떤 영적 구도자나 탐구자에게도 알맞고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많은 신사와 사원들에 관해서 말하자면, 영성을 숨 쉬게 하는 것은 벽돌과 돌로 된 벽이 아니라 바로 이곳의 분위기와 환경입니다 [진보한 영혼들이 있기 때문에]."
바바는 또, 대중은 죄를 '정화'하려고 그런 곳으로 순례하지만, 마스터들은 오직 자신의 일을 위해 그곳으로 끌려가며 자신의 현존으로 그런 곳을 성스럽게 한다고 설명했다.
18일 오후 3시, 바바는 찬지와 아디 시니어와 함께 통가를 타고 그 고대 도시의 거리를 돌았는데, 겉으로는 이상적인 소년을 찾는 듯했지만 실제로는 머스트들과 사두들을 접촉하기 위해서였다. 길을 가는 동안 바바는 눈에 띈 특정 인물을 접촉하려고 종종 통가를 세우고 내려, 때로는 그들에게 돈을 주고 때로는 그저 바라보기만 했다. "그분의 접촉은 순간에 불과했습니다"라고 에이지가 회고했다. "그러나 그것은 여러 시대에 걸쳐 있었습니다!" 바바는 몇 년 동안 돈에 손대지 않았지만, 머스트와 사두와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때만은 자기 손으로 직접 주었다.
각주
- 1.베나레스(현재는 바라나시라고 부른다)는 바빌론 시대부터 번성해 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들 가운데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