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장: 노래하기 시작한 서양
1931년· 바바 37세페이지 1,319 / 5,444
나는 그가 나의 생명이며, 나의 부활이라고 느꼈다.
바바가 알파벳 보드에 적었다. "당신은 오랫동안 나를 기다려 왔고, 이제 내가 왔습니다. 내가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 나딘이 자기 이야기를 바바에게 하려 했지만, 바바는 "나는 다 압니다"라고 말을 끊고는 "내가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라고 거듭 말했다.
나딘은 스와미 요가난다 아래에서 크리야 요가를 포함한 몇 가지 영적 수행을 해오고 있었다.
바바는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그녀에게 "그것은 서양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당신을 위한 것도 아닙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그녀에게 몇 분 동안 자기와 함께 조용히 앉아 있으라고 했다. 다음은 나딘의 회상이다:
바바와 짧게 명상하는 동안, 나는 그가 나를 돕고 있으며 나를 읽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내내 나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 너머를 보는 그의 깊은 눈길이 나라는 펼쳐진 책을 읽으며 내 안에서 일하고 있음을 느꼈다. 나는 그가 나의 스승임을 알았다.
그가 내 영혼을 즉시 알아본 것은 절대적인 신뢰감을 만들어냈다. 위안을 받은 나는, 그가 알고 [도울 수] 있는 참된 분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는 우리가 의문을 품지 않는 빛나는 태양 같았다. 그는 단순하고 자연스럽게 내 삶 속으로, 그리고 내 숨겨진 존재 속으로 들어왔다.
내가 떠날 때, 갑자기 그가 크리슈나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그의 행복하고 평온한 모습, 모든 몸짓, 그리고 내가 어딘가 익히 아는 듯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그 사실을] 전해 주었다. 그의 사랑 어린 이해가 지닌 진실함, 그토록 큰 사랑으로 곧바로 건네진 직접적인 응답, 그리고 그가 내게 따르라고 준 실제적인 지침들은 내게 하나님의 선물이었고 내 가슴을 평안하게 해주었다.
이제 내 길을 찾았고 지고의 구루가 여기 계시다는 절대적인 확신이 있었다.
나딘, 엘리자베스, 노리나는 주저 없이 메헤르 바바의 발 앞에 절하고 그의 봉사에 자기 삶을 바쳤다. "그들의 사랑하는 님을 한순간 본 것만으로도,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그들의 가슴이 열렸다"라고 시대는 적었다. "말은 거의 오가지 않았지만, 바바의 빛나는 얼굴이 그들의 가슴과 대화를 시작했다. 시선으로 하는 이런 '대화'는 비범하며, 그것을 '보는' 사람들, 곧 그를 알아보는 사람들만이 이해할 수 있다. 말로는 그들이 체험한 것을 표현할 힘이 없다. 그런 광휘 앞에서는 말이 텅 빈 껍데기처럼 떨어져 나갈 뿐이다!"
캐나다에 살고 있던 키티 데이비의 언니 메이 클루스도 19일 바바를 만나러 왔고, L. H. 베이클랜드 부인도 왔다.1 현지의 호스트인 마가렛 메이요는 다음 날 하몬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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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1.레오 H. 베이클랜드(Leo H. Baekeland)는 화학자이자 최초의 합성 플라스틱인 베이클라이트(Bakelite)의 발명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