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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리

만사리

Mansari

마니 베헤람 데사이

바바의 뜻으로 메헤라바드 언덕에 머문 이, 훗날 사마디 관리인

“만사리(나브사리에서 온 마니), 칠리”

1909년 8월 17일 ~ 1997년 1월 12일
인도 구자라트 나브사리 → 인도 메헤라바드
사마디 성소 관리인두니 재로 치유됨메헤라바드 언덕 거주

전기

만사리의 본명은 마니 베헤람 데사이다. 구자라트의 나브사리 출신이라 '나브사리에서 온 마니'라는 뜻의 별명을 얻었다. 바바는 만사리를 '칠리'라는 애칭으로도 불렀다. 키가 4피트 4인치(약 132cm)밖에 되지 않았던 만사리는 상부 메헤라바드에 있는 메헤르 바바의 사마디 성소를 헌신적으로 돌보며 50년 넘게 그곳에서 살았다.

만사리는 다섯 살 때부터 피부병을 앓았는데, 봄베이의 가장 뛰어난 의사들과 이름난 병원들도 고치지 못한 불치병이었다. 만사리가 바바를 만나기 전인 1923년, 바바는 나브사리에 있는 만사리의 삼촌 소랍지의 집을 찾아 구석구석을 거룩하게 했다. 말하자면 만사리의 앞날을 미리 준비한 셈이었다.

만사리가 바바를 처음 만난 것은 1927년 5월, 열여덟 살 때 카이코바드가 메헤라바드로 데려왔을 때였다. 바바를 미심쩍어했지만 막상 바바를 만나자 눈물을 쏟았다. 바바가 지시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완전히 나을 것입니다. 나의 두니에서 재를 조금 가져가서, 매일 아침 차를 마시기 전에 나의 이름을 부르고 한 꼬집씩 삼키십시오.' 한 달 만에 만사리는 13년 동안 시달리던 병에서 완전히 나았다.

그러나 바바가 같은 피부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만사리는 바바가 자신의 고통을 떠안았다고 걱정했다. 그러자 병이 다시 나타났다. 바바가 말했다. '그대로 두십시오. 당신도 나도 고통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당신을 내게로 이끌기 위한 나의 놀이였습니다. 이 불치병을 만든 것도 바로 나였습니다. 이제 당신은 나의 사람이 되었으니 다시는 이 병으로 고통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 뒤로 병은 영영 만사리를 떠났다.

1938년 6월 15일, 스물여덟 살의 만사리는 여성 만달리의 정식 일원이 되었다. 1943년 바바는 만사리에게 메헤라바드 언덕 꼭대기에서 살라고 하며 말했다. '당신이 메헤라바드 언덕에 머문다면 나는 무척 기쁠 것입니다.' 처음에는 바바와 떨어지게 되어 울었지만, 만사리는 이 일을 평생의 사명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바바는 엄격한 제한을 두었다. 만사리는 철길 너머로 상부 메헤라바드를 벗어나서는 안 되었다. 이 매임이 곧 만사리의 영적 수행이 되었다. 한번은 바바의 은둔 기간에 바바를 보려고 밖으로 나왔다가 꾸지람을 들었다. '그런 마음은 지옥에나 보내십시오! 나의 뜻을 따르지 않는 마음은 마음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그것을 마음이라 부릅니까?' 그러면서도 바바는 만사리를 안심시켰다. '당신은 제정신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을 내게서 멀리 두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나에게서 멀어지고 싶어 해도 나는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사리의 용기가 시험받은 일도 있었다. 바바가 꿈에 나타나 코브라가 오면 두려워 말고 죽이라고 일러 준 뒤, 실제로 코브라 두 마리가 만사리의 방에 나타났다. 만사리는 대나무 막대로 두 마리를 모두 죽였다. 나중에 바바가 다른 꿈에 나타나 말했다. '당신의 용기가 무척 기쁩니다. 이제 어떤 뱀도 당신을 괴롭히지 않을 것입니다.'

만사리가 목격한 가장 놀라운 일 가운데 하나는 1969년 8월 5일 돈킨 박사가 바바의 사마디를 찾았을 때 일어났다. 이튿날 아침 만사리는 바바의 묘실 흙이 흐트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고, 사드라 자락 같은 흰 빛이 번쩍이는 것을 보았다. 이어 사마디에서 경이로운 향기가 풍기기 시작해 나흘 동안 수많은 순례자들이 그 향기를 맡았다. 8월 9일 향기는 신비롭게 사라졌는데, 바로 그날 돈킨 박사가 세상을 떠났다.

만사리는 1941년 메헤르 바바 저널의 기사들을 구자라티어로 옮기는 봉사도 했다. 1997년 1월 12일 87세로 세상을 떠났고, 유골은 50년 넘게 돌본 메헤라바드 언덕에 안치되었다.

사진 갤러리(2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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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연표

1909

탄생

1909년 8월 17일 구자라트 나브사리에서 출생

1914

불치의 피부병

5세부터 최고의 의사들도 고칠 수 없는 불치의 피부병으로 고통

1927

첫 만남과 치유

18세에 메헤라바드에서 바바를 만남. 매일 바바의 이름을 부르며 두니 재를 삼켜 한 달 만에 완전히 나음

1927

병의 재발과 최종 치유

병이 재발하자 바바는 그것이 만사리를 자신에게 이끌기 위한 '놀이'였다고 밝힘. 다시는 그 병으로 고통받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함

1936

오빠 미누의 약혼

1936년 8월 16일 나식에서 열린 만사리의 오빠 미누와 그의 사촌 바파이의 약혼식에 바바가 참석해 손수 바파이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줌

1938

만달리 합류

1938년 6월 15일, 28세에 여성 만달리의 정식 일원이 됨

1943

메헤라바드 언덕에 배정

바바가 만사리에게 메헤라바드 언덕 꼭대기에 살며 사마디 성소를 돌보게 함

1950

코브라 사건

꿈속에서 바바의 격려를 받은 뒤 대나무 막대로 코브라 두 마리를 죽임. 바바는 더 이상 뱀이 괴롭히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시킴

1969

사마디 향기 경험

돈킨 박사가 다녀간 뒤 바바의 사마디에서 나흘 동안 풍긴 경이로운 향기를 목격함. 돈킨 박사가 세상을 떠난 날 향기가 사라짐

1997

서거

1997년 1월 12일 메헤라바드에서 87세로 세상을 떠남. 유골은 메헤라바드 언덕에 안치됨

말씀

“

이 모든 것은 당신을 내게로 이끌기 위한 나의 놀이였습니다. 이 불치병을 만든 것도 바로 나였습니다. 이제 당신은 나의 사람이 되었으니 다시는 이 병으로 고통받지 않을 것입니다.

“

당신의 용기가 무척 기쁩니다. 이제 어떤 뱀도 당신을 괴롭히지 않을 것입니다.

“

내 명령에 따르는 것이 과일을 가져오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항상 내 말에 순종하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말한 대로 하면, 나를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1932년 1월 봄베이: 삼촌 소랍지 데사이와 함께 온 만사리가 바바를 섬길 일을 청하자 바바는 가까운 시장에서 자문(자두의 일종)을 사 오라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몇 시간 동안 도시 곳곳을 헤매다 빈손으로 돌아왔다.)

“

그녀가 한 말 들었습니까? 이것에서 배우십시오!

(1938년 8월 아흐메드나가르: 만사리는 자신은 개가 아니라 바바를 섬기러 왔다며 옴이 오른 병든 개를 돌보기를 거절했다. 가이마이는 이제 그 개는 바바의 개라며 기꺼이 맡았고, 바바는 자기 귀를 가리키며 만사리에게 이렇게 전했다.)

“

나와 함께 있고 싶어 하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합니까! 나와 함께 있는 것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것도 너무나 어렵습니다! 쿠툽 미나르가 당신을 나에게서 떼어 놓았습니다.

(1939년 2월 델리: 바바는 여성들을 데리고 쿠툽 미나르에 가서 중간쯤까지만 올라갔다 내려왔다. 그런데 만사리는 바바가 꼭대기까지 간 줄 알고 그와 함께 있으려고 꼭대기까지 올라갔고, 일행은 떠나지 못하고 그녀를 기다려야 했다.)

“

한 파키르가 말했습니다, '내 가슴속에서 신성한 아름다움의 자취, 하나님의 모습을 보았을 때, 어디에 시선을 돌리든 파르와르디가르[무한한 하나님]를 보았습니다.'

(1939년 2월 아지메르: 일행이 치슈티의 묘를 떠날 때 바바는 만사리를 돌아보며 이 시구를 구술했다. 그녀가 바바가 바로 그 파키르냐고 묻자 바바는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주요 이야기

두니 재 치유

13년 동안 불치의 피부병에 시달린 만사리에게 바바는 매일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두니 재를 삼키라고 지시했다. 만사리는 한 달 만에 완전히 나았다.

사마디 향기

1969년 8월 6일, 만사리는 바바의 묘실 흙이 흐트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흰 빛이 번쩍이는 것을 보았다. 경이로운 향기가 나흘 동안 풍겼고 수많은 순례자들이 그 향기를 맡았다. 향기는 8월 9일에 사라졌는데, 바로 그날 돈킨 박사가 세상을 떠났다.

코브라 꿈과 현실

바바가 꿈에 나타나 코브라가 들어오면 어떻게 하겠는지 물었다. 만사리는 죽이겠다고 대답했다. 바바가 말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죽이십시오. 나는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며칠 뒤 실제로 코브라 두 마리가 나타났고, 만사리는 용기를 내어 두 마리를 모두 죽였다.

챙이 늘어진 모자

바바는 키가 작은 만사리에게 햇볕을 가리라고 챙이 넓게 늘어진 큰 모자를 주었다. 만사리가 차 쟁반을 나를 때면 모자가 눈을 덮어 버려 바바와 여성들이 크게 웃었다.

영상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