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의 콜라푸르 방문
1930년 4월 14일, 바바와 만달리는 콜라푸르의 안나 사헵 집에서 점심을 함께했다. 저녁에는 타포반에서 바바가 학생들과 필드하키를 즐겼다. 이 방문 중 바바는 모든 이와 하나이면서도 욕망이 없기에 아이들을 가장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Anna Saheb Kale
크리슈나 라오 '안나 사헵' 칼레
바바가 "체계적인 일꾼"이라 부른 이, 칼레마마의 형
크리슈나 라오 '안나 사헵' 칼레는 마하라슈트라 콜라푸르 출신의 헌신적인 만달리 일원으로, '칼레마마'라는 애칭으로 불린 람찬드라 바푸지 칼레의 형이었다.
1929년 11월 30일, 안나 사헵은 동생 칼레마마, 제수 잔키와 함께 나식에 와서 처음으로 바바를 만났다. 바바는 그들이 자신의 일에서 맡게 될 운명적인 역할을 알아보고, 직접 그들을 보살피며 최상의 숙소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배려는 앞날을 내다본 것이었다. 세 사람 모두 결국 만달리의 상주 일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1930년 2월 안나 사헵은 바바의 생일을 맞아 다시 나식을 찾았고, 다르샨 때 바바에게 콜라푸르의 자기 집을 방문해 달라고 청했다.
바바는 안나 사헵의 초대를 수락하여 1930년 4월 14일 콜라푸르를 방문했다. 만달리는 안나 사헵의 집에 모여 점심을 함께했고, 그날 저녁 타포반에서 바바는 학생들과 필드하키를 즐겼다. 이 방문 중 바바는 자신의 보편적 본성을 드러내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나는 아이가 되고, 노인과 함께 있으면 나는 노인이 됩니다. 여자와 함께 있으면 나는 여자가 되고, 남자와 함께 있으면 남자가 됩니다. 부자와 함께 있으면 나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와 함께 있으면 나는 가난해집니다. 그럼에도 나는 아이들을 가장 사랑하는데, 아이들에게는 욕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1933년 칼레마마가 메헤라바드에 자리 잡은 뒤 얼마 지나 안나 사헵도 바바 곁에 영구적으로 머물게 되어 남은 삶을 스승 섬기는 데 바쳤다. 하부 메헤라바드에 거주하며 다양한 책임을 맡았다. 메헤르 바바는 안나 사헵의 자질을 높이 평가하며, '균형 잡힌 마음을 가진 체계적인 일꾼'이며 '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모범적'이라고 묘사했다. 바바는 안나 사헵이 '나를 위해 온갖 종류의 일을 한다'고 말하며, 심지어 '내 일과 관련된 비용을 충당하려고 영화관에서 일해 돈을 번다'고 했다.
1940년 8월 1일부터 하부 메헤라바드에 머물던 안나 사헵은 마사지, 칼레마마와 함께 침묵을 지키라는 바바의 명령을 받았다. 여러 해 뒤인 1948년 2월 26일, 바바가 메헤라바드에서 40일 단식을 끝낸 날, 안나 사헵과 카카는 바바에게 말을 건네며 25일간 지켜 온 침묵을 깼다.
가벼운 순간에도 안나 사헵은 아쉬람 생활에 기여했다. 1945년에는 메헤라바드에서 만달리 간 배구 경기의 심판을 맡았는데, 세일러가 한 팀을, 시두가 다른 팀을 이끌었다. 바바는 우승팀에게 28루피의 상금을 수여했는데, 이는 스승이 제자들의 영적 삶 속에 놀이와 일상의 순간을 어떻게 엮어 넣었는지를 보여준다.
안나 사헵 칼레는 바바가 가까운 이들에게서 소중히 여긴 자질을 몸소 보여 주었다. 확고한 헌신에 실질적인 봉사를 더했고, 스승의 일을 돕기 위해 생계를 꾸리면서도 흔들림 없는 믿음을 지켰다.
“그의 형 안나 사헵[칼레]은 정반대입니다. 균형 잡힌 마음을 가진 사람이고 체계적인 일꾼입니다. 나에 대한 그의 믿음과 사랑은 모범적입니다. 그는 나를 위해 온갖 종류의 일을 합니다. 심지어 내 일과 관련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영화관에서 일해 돈을 벌기까지 합니다. 결국, 내 일을 위해 쓰이는 돈은 내 제자들이 나에게 준 것입니다.
(바바가 안나 사헵을 동생 칼레마마와 대조함)
1930년 4월 14일, 바바와 만달리는 콜라푸르의 안나 사헵 집에서 점심을 함께했다. 저녁에는 타포반에서 바바가 학생들과 필드하키를 즐겼다. 이 방문 중 바바는 모든 이와 하나이면서도 욕망이 없기에 아이들을 가장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1945년, 안나 사헵은 메헤라바드에서 만달리 간 배구 경기의 심판을 맡았다. 세일러가 한 팀을, 시두가 다른 팀을 이끌었다. 바바는 우승팀에게 28루피의 상금을 수여했다.
1948년 2월 26일, 바바가 40일 단식을 끝냈을 때 안나 사헵 칼레와 카카는 바바에게 말을 건네며 25일간의 침묵을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