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헤르 만질로 옮겨 온 날, 초타 바바는 어린 소년 몇 명에게 조언하며 말했다. "메헤르 바바의 말씀을 듣고 100퍼센트 순종하면 그분을 알게 될 것입니다. 현재 우리 중 누구도 메헤르 바바가 진정 누구인지 모릅니다."
토카에서의 삶은 매우 엄격했다. 아쉬람에 사는 모든 사람은 바바의 명령을 따라야 했다. 만달리는 프렘 아쉬람 소년들과 말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고, 소년들이 다가오는 것이 보이면 대화가 시작될까 두려워 얼른 물러나곤 했다. 그들은 또한 메헤르 만질 구내에 들어오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바바가 누군가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면 이렇게 물었다. "왜 안으로 들어왔습니까? 여기에 볼 것이 무엇입니까? 가십시오!"
21일에 어떤 불화로 굴랍샤는 아쉬람에서 떠나게 되었다.
이 기간에 찬지는 한 번 강에 목욕하러 갔다. 그는 수영을 할 줄 몰랐고, 강으로 내려가는 가트(돌 플랫폼)에서 목욕하고 있었다. 갑자기 홍수 급류가 밀려와 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찬지가 휩쓸려 들어갔다. 그는 바바의 도움을 외쳐 불렀고, 실제로 눈앞의 두 손이 자신을 들어 올려 안전하게 강둑으로 옮기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 손이 바바의 손임을 알아보았다. 찬지는 곧 기절했고, 정신이 들었을 때는 강둑에 누워 있었다. 그는 곧바로 바바에게 가서, 바바가 자기 생애에서 두 번째로 자신을 구해 주었다고 말했다. 바바는 모르는 척하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고, 찬지는 그 일을 이야기했다.
1928년 9월 25일 화요일, 바바의 금식 16일째 되는 날 저녁 6시 크리켓 경기 중, 찬지가 볼링할 차례였는데도 바바는 공을 펜두에게 주었다. 그러고는 다시 찬지에게 공을 건네며 이런 식으로 계속 볼링 순서를 바꾸었다. 칵 사헵은 한 팀에서 다른 팀으로 보내졌다가 다시 원래 팀으로 옮겨졌다. 바바는 펜두에게도 똑같이 했다.
경기가 끝났을 때 바바는 말했다, "나는 오늘 큰 일을 했습니다. 나는 정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의 행동 뒤에 있는 진정한 의미를 파악하기 어렵다. 바바의 모든 말과 움직임은 그의 우주적 작업을 반영한 것이었고, 크리켓을 하며 그렇게 끊임없이 순서를 바꾸는 가운데 어떤 중요한 일을 하고 있었는지는 바바 자신만 알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