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향한 당신들의 사랑 속에서 당신들은 축복받았다. 2월 28일 메헤르스탄 개관을 위해 코부르에 모인 나의 연인들의 사랑이 메헤르스탄을 나의 현존으로 가득 채웠다. 나는 나의 연인들이 있는 곳에 머문다. 나는 메헤르스탄과, 나를 맞이하기 위해 코부르로 이 순례를 해온 모든 이에게 축복을 준다.
안드라에서는 1963년 2월 28일 금요일 오전 7시에 마하라니 샨타데비가 입구를 가로질러 매어 놓은 일곱 빛깔 리본을 자르며 메헤르스탄의 공개 개관을 선언했다. 그녀는 바바의 청동상을 제막하고 연설했다. 그런 다음 아디가 메헤르스탄의 돔 위에 바바의 깃발을 펼쳐 올리고 연설했다. 여러 고위 인사들과 요기 슈드하난다 바라티, 캘커타의 무르티 박사, 나브사리의 호샹 바루차를 비롯해 많은 사람이 이 행사에 참석했고, 모두 짧게 연설했다.
28일 메헤라자드에서 바바는 남자 만달리와 여자 만달리를 모두 홀로 불러 자기 앞에 서게 했다. 오전 7시 32분, 바로 샨타데비가 메헤르스탄에서 동상을 제막하던 그 순간 바바가 박수를 쳤고, 그의 뜻에 따라 모든 만달리가 한목소리로 "파르와르디가르!" 하고 외쳤다.
이 무렵 사티야 사이바바라는 요기가 남인도에서 유명해지고 있었는데, 그는 손바닥에 재를 나타내고 신도들을 위해 보석과 다른 물건들도 물질화해 보이곤 했다. 1963년 3월 2일자 편지에서 한 신도가 사티야의 능력에 대해 설명해 보냈다. 이에 대해 에루치가 농담했다. "그런 사람을 만달리 가운데 두면 모든 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바가 말했다. "이것은 탄트릭의 능력이다."
또 한 번은 아이비 듀스가 사티야 사이바바가 네 번째 경지에 있으면서 자신의 오컬트 능력을 잘못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는 편지를 보냈다. 바바는 그가 탄트릭이며, 이른바 "기적"이라는 것들에 탄트릭의 능력을 쓰고 있다고 거듭 말했다.
한편 제인 헤인스는 세 자녀와 함께 뉴욕시에 살고 있었다. 그녀는 바바에 관한 어린이 책을 쓰고 있었지만, 어쩐지 그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다.
바바는 그녀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다. "걱정하지 말라. 쓰였든 아직 쓰이지 않았든 어떤 책보다도, 나에게 더 중요한 것은 네가 나를 위해 품고 있는 사랑이다."
제인은 뉴델리 산업 박람회에 바바 정보 부스를 설치한 사카레 가족의 활동에 대해 읽고, 약 1년 뒤 개막할 예정인 뉴욕 세계 박람회에도 메헤르 바바를 알리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다. 마침 키티가 그 가족을 방문 중이었는데, 제인의 생각이 너무 마음에 들어 사로쉬에게 편지를 썼고, 사로쉬가 그 편지를 바바에게 전했다. 이에 대해 바바는 기쁨을 나타내며 그 생각을 승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