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는 베흐람지에게 잘못 거슬러 받은 5루피를 돌려주라고 했다.
그들은 야간열차를 타고 숄라푸르를 떠나 새벽 4시 돈드에 도착했고, সেখানে 만마드행 열차로 갈아탔다. 이틀 밤을 거의 못 자 몹시 지친 상태였다. 하지만 객실에 짐을 정리하자마자 검표원이 와서 그 칸은 군인 전용이니 비우라고 했다. 불쾌한 실랑이가 벌어졌지만 바바는 구스타지에게 다른 칸으로 옮기라고 했다. 짐 일부를 옮기는 동안 열차가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고, 비사푸르역에 들어설 무렵에야 짐을 전부 옮길 수 있었다. 계속 가던 중 바바와 구스타지는 아콜네르에서 내렸고, 베흐람지는 아흐메드나가르로 가서 루스톰에게만 바바가 근처에 있음을 알리라는 지시를 받았다.
바바와 구스타지는 아콜네르에서 조용히 은둔할 곳을 몇 군데 살펴봤지만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했다. 오후에는 철도 직원인 무슬림 소년 이스마일에게 우유를 사 차를 끓였다. 저녁에 베흐람지가 루스톰과 함께 아흐메드나가르에서 돌아왔고, 루스톰은 두 사람의 저녁 식사를 가져왔다. (바바는 단식 중이었다.) 그들은 다시 은둔할 적절한 장소를 물색했고, 바바는 마침내 은퇴한 브라만 역장 소유의 땅을 골랐다. 그 브라만은 "환자가 요양한다"는 명목으로 그 땅을 빌려주기로 했고, 루스톰은 작은 텐트를 가지러 아흐메드나가르로 돌아갔다. 한편 바바는 베흐람지와 구스타지가 지키는 가운데 아콜네르역 돌 플랫폼에서 밤을 보냈다.
다음 날인 1923년 12월 2일 일요일, 루스톰이 텐트와 음식을 가지고 돌아왔다. 고른 장소에 텐트를 쳤지만, 밤이 추운데도 바바는 바깥에서 자자고 했다. 새벽에는 매서운 추위가 몰려와 불을 피우기 위해 장작을 모았다. 아침을 먹은 뒤 바바는 그 장소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메헤라바드로 돌아가기로 했다. 저녁에 바바는 베흐람지와, 스승이 마음에 들어 했던 소년 이스마일과 함께 철길 옆을 걸어 밤늦게 메헤라바드에 도착해 우체국에 머물렀다. 오랜 단식 중이었는데도 바바는 눈에 띄게 즐거운 기색으로 6마일을 빠르게 걸어 메헤라바드에 이르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