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는 이어서 전체 일행을 불렀다. 각 사람은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바바가 "누가 잘 잤습니까? ... 누가 못 잤습니까?" 하고 묻자 몇 사람이 손을 들었다.
그가 물었다. "바바를 생각하고 있었습니까? 깨어 있으면서 바바를 생각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은 아닙니다. 잠잘 시간은 잠을 자는 시간입니다. 자야 합니다. 그러나 잠이 오지 않는다면, '자야 해, 수면제를 먹어야 해' 하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 시간을 그냥 활용해서 나를 생각하십시오."
바바가 이어 물었다. "누가 기꺼이 나를 사랑하겠습니까?" 한 사람이 손을 들지 않자 바바가 그 이유를 물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그 남자가 대답했다.
"내가 시킨다면 자녀들을 바다에 던질 만큼 나를 충분히 사랑합니까?" 그 남자는 명령만 내리면 바바를 위해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이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사랑하는 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다른 남자에게 몸을 돌리며 바바가 물었다. "사랑이 있는 곳에 두려움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님을 불쾌하게 할까 두려울 수 있습니다." 그 남자가 대답했다.
"그것은 전혀 다른 종류의 두려움입니다." 바바가 말했다.
그는 계속 말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여기 있고, 여러분이 나를 위해 지은 집에 있게 되어 나는 매우 행복합니다. 내 곁에 있을 수 있는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십시오."
두 아이를 어루만지며 바바가 말했다. "사람은 어린아이처럼 되든지, 사랑에 빠진 노인처럼 되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뒤 바바는 이듬해 메헤라바드에서 열릴 큰 모임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자리에 있던 이들에게 호주에서도 몇 사람을 초대하겠다고 확언했다.
바바는 이어 두 종류의 에고에 대해 짧게 담화했다:
에고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거짓 에고로, 셀 수 없이 많은 바람과 욕망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남자다. 이것을 원한다. 나는 여자다. 저것을 원한다. 나는 아프다. 고통이 있다. 나는 행복하고 싶다. 그러나 행복하지 않다. 내 아내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매우 부자다. 나는 매우 가난하다."
항상 '나'뿐이다. 그러나 그것이 소멸되면 변형이 일어나 거짓이 참된 '나'로 대체되고, 그때 "나는 욕망과 바람에서 자유롭다"는 체험을 얻게 된다. "나는 무한하다. 나는 하나님과 하나다. 나는 그리스도다." 이것이 참된 에고이다.
호주 그룹의 한 사람에게 몸을 돌리며 바바가 그에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