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가 말했다. "나는 종교적이지 않습니다. 온 우주에 오직 나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화환을 가져오지 않은 몇몇 사람들은 꽤 미안해하고 있었다.
미소를 지으며 바바는 말했다. "여기 화환이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화환을 가져오지 않은 사람은 그중 하나를 골라 내게 걸어 주십시오."
그들은 기뻐하며 바바에게 그렇게 화환을 걸었다.
바바는 전날 밤 잠을 자지 못한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고, 감기 기운이 처음 보이면 즉시 닐루나 파드리에게 가라고 모두에게 일렀다.
"여기서 며칠 머물 예정이니 건강을 잘 챙기고 오직 나만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나와 함께 닷새를 지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히 지냅시다. 가족, 집, 직업, [맡은] 직위 등 모든 것을 잊고, 가능한 한 나와 함께 있으십시오. 모든 어려움과 걱정을 완전히 잊으십시오. 그리고 여기 있는 동안에는 집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바바는 모두가 지침을 읽었는지 물었고, 모두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구자라트 그룹이 여기 있는 동안에는 모두가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히 지냈습니다. 영적인 담화는 없었습니다. 바바가 그들에게 설명한 것은 여러분에게도, 또 앞으로 올 그룹들에게도 설명될 것입니다. 람주가 그 기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육체가 있고, 육체는 온갖 질병에 시달리게 마련입니다. 자아를 실현하고 정상 의식으로 내려오지 않는 이들은 그런 육체적 고통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바바도 감기를 앓고 있습니다. 내가 물질 의식으로 내려와 있기 때문에 육체적 고통을 겪는 것입니다. 아픈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해당 의사들에게 알려 주십시오. 나 자신도 감기를 앓는데, 여러분이라고 다르겠습니까?"
바바가 마니캬라 라오에게 물었다. "왜 그렇게 기운이 없어 보입니까?"
마니캬라가 대답했다. "어젯밤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내가 몸이 불편한 사람은 일어서라고 했을 때 왜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저는 늙은이처럼 그런 사소한 일로 불평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몸이 있으면 고통도 따릅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아바타도 고통을 겪습니다. 처음에 서양인들은 아바타가 어떻게 고통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영국에서 얇은 옷차림으로 혹독한 추위 속에 서 있어야 했던 일을 바바는 다시 이야기했고, 서양인들은 그가 하나님의 화신이니 어떤 병에도 걸릴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들에게 나의 아바타됨[참으로 인간이라는 점]을 차츰 설명했고, 이제 그들의 이해도 깊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