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 사이에 차이가 있는 채로 살아가는 것은 결코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메헤르 바바를 단 한 번만 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분을 세 번 만났는데, 그녀는 그 뒤로 여섯 번이나 그분을 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그녀에게 모든 사람 앞에서 메헤르 바바께 화환을 걸어 드리라고 부탁합니다.
니란잔 싱 부인이 바바에게 화환을 걸어 드리자 홀 안에서 큰 환호가 터져 나왔다. 모두가 그녀에게 일어난 이 뜻밖의 변화에 기쁘게 놀랐다. 그녀는 다른 종교 경전은 읽으려 하지도 않던 사람이었다. 그런 그녀가 메헤르 바바를 자기 스승으로 받아들인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다. 바바는 모든 종교를 초월해 있으며, 니란잔 싱 부부는 이 점을 인정했다. 자긴다르 싱 교수와 그의 아내 역시 헌신으로 바바와 가까워졌다.
모든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에 절에 관한 메시지가 낭독되었고, 바바는 모두에게 절했다. 캠프 칼리지에서는 "하나님의 병사들"에 대한 메시지가 다시 낭독되었고, 이어 "영적 자유"에 관한 바바의 다음 메시지도 전해졌다:
우리는 국가적 자유를 얻었다. 이제 그것과 비교하면 다른 모든 자유가 오히려 속박이 되는 영적 자유를 얻도록 힘써야 한다. 영적 자유는 정욕, 권력욕, 탐욕, 분노, 증오, 질투, 저급한 욕망의 속박으로 손상된다. 이 속박의 감옥이 산산이 찢길 때, 무한한 힘과 지혜와 평화와 사랑과 지복으로 이루어진 자유의 유산을 얻게 된다. 이 자유를 얻으려면, 이 자유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실현해야 한다. 하나님을 실현하려면, 그분의 무한한 자아 안에서 우리 자신을 잃으면서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그분과의 합일을 향한 강렬한 그리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의 인격적 현현인 사드구루께 귀의함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 또 우리는 동료 인간을 사랑함으로써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 곧 우리 자신의 행복을 희생해 그들에게 행복을 주고, 우리의 이익을 희생해 그들에게 봉사하며, 억눌린 이들을 위한 이타적 봉사의 제단에 우리의 삶을 바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어떤 통로를 통해서든 하나님을 강렬히 사랑할 때, 우리는 마침내 그분이 우리 자신의 참자아임을 알게 된다.
삶의 목적은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을 실현하는 데 있다. 이것은 세속의 의무를 돌보면서도 할 수 있다. 일상생활의 걸음 속에서, 또 바쁜 활동 한가운데에서도 우리는 초연함을 느끼고 우리의 행위를 사랑하는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사람들을 "음식에 마음이 쏠리게" 만드는 말은 이제 충분히 했다. 이제 그들을 "하나님께 마음이 향하게" 만들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