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는 말을 맺었다. "방금 내가 당신에게 한 말을 기억하고, 그대로 하십시오."
토니가 5월 16일 오후 4시 35분에 세 번째로 바바를 보았을 때, 그녀는 그에게 말했다. "당신도 잘 아시듯, 당신은 미국에서 비범한 일을 하시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바가 대답했다. "미국은 이제 우주의 물질적 측면을 이끌고 있고, 그 가능성이 무한하기 때문에 깨어나기만 하면 영적으로도 세계를 이끌 수 있습니다."
토니가 말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그 밑에는 영성에 대한 큰 갈망이 있습니다."
바바가 응답했다. "그리고 이 각성을 위해 필요한 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어떤 형태의 하나님이든 그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의 형상으로든, 다른 형상으로든 말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러한 영적 향상이 반드시 일어나야 할 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아주 가깝습니다. 그렇습니다, 틀림없이. 그것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며, 또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위에 드리워진 그 끔찍한 재앙을 피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하고 토니가 물었다.
"그것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고 바바가 대답했다. "그러고 나면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 절정이 전쟁이 될까요, 아니면 전쟁은 피할 수 있을까요?"
바바가 대답했다. "나는 그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확실히 아십시오. 미국은 세계를 영적으로 이끌 운명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희생물이 되겠군요." 하고 토니가 말했다.
"진리는 결코 실패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곧 승리할 것입니다." 하고 바바가 단언했다. "나는 기쁩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임을 봅니다."
"이 나라에서는 안타깝게도 젊은이들이 영성에 대해 배우지 못합니다." 하고 토니가 말했다. "젊은이는 윤리 교육조차 받지 못합니다!"
"그렇습니다." 바바가 말했다. "하지만 확실히 아십시오. 지금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먹고 마시고 즐기고 욕정에 따른 행위만 아는 바로 이 젊은이들이, 곧 일생일대의 충격을 받고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만이 참된 삶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1952년 5월 17일 토요일, 반에서 오픈 하우스 다르샨 프로그램이 오전 7시부터 낮 12시까지 열렸고, 다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이어졌다.1 거의 700명이 모였는데, 많은 이들은 작은 마을 머틀 비치에서 왔고 다른 이들은 먼 곳에서 왔다. 엘리자베스는 바바의 오른편에 앉아 있었다. 바바는 각 방문자가 한 사람씩 들어와 자신을 만나고 그의 손을 만진 뒤 반 밖으로 나가도록 지시해 두었다. 아디 시니어는 근처에 서서 닐루와 메헤르지의 도움을 받아 알파벳 보드를 읽고 있었고, 사로쉬와 돈은 방문객들의 입장을 정리하고 있었다.
각주
- 1."반"이라고 불린 이 건물은 원래 담배 건조 창고였는데, 엘리자베스가 그것을 사서 대규모 모임이나 행사를 위한 회의실로 개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