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시는 만나지 않을 것이다. 이제 메르완, 네게는 위대한 삿 푸루쉬들[다섯 완전한 스승]의 모든 일과 힘이 있다. 그 모두가 네 안에 집중되어 있다. 나는 모든 것을 네게 맡긴다."
그렇게 말하고 그는 경의를 표하며 두 손을 모았고, 나는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나는 마하라지께 내 로켓 상자를 드렸고, 마하라지는 깊은 생각에 잠긴 채 그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바바는 이렇게 맺었다:
나는 1942년 2월 15일부터 1943년 2월 15일 사이 어느 날엔가 예고 없이 말할 것입니다. 그것은 온 세상이 완전히 엉망이 되었을 때일 것입니다! 그리고 마하라지는 바로 그때 육신을 떠날 것입니다. 모든 것은 저절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예고 없이 말할 것입니다. 당신들은 하루 전도, 한 시간 전도 알지 못할 것입니다. 앞으로 나 자신도 육체적으로 무한한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아무도 감히 바바에게 더 묻지 못했다. 그러나 판치가니에 도착하자 만달리는 비슈누를 설득해 그 만남에 대해 더 물어보게 했다. 비슈누는 이런 일에 늘 총대를 메는 사람이었다.
바바는 조금 더 풀어 설명했다. "나는 별들도 끌어내릴 수 있습니다... 이제 나는 완전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하라지가 자기 쪽의 일을 내게 넘겼습니다."1
에이지는 그 만남의 의미에 압도되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바바는 19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스승 우파스니 마하라지를 만나고 있었다(1922년 10월 15일, 만질-에-밈 시절 이후). 무한한 대양이 자기 자신의 반영을 만나고 있었다! 그러나 육체로서는 그것이 그들의 마지막 만남이 될 것이었다."
1941년 10월 초, 바바는 찬지에게 이란의 메헤르지 카르카리아에게 편지를 써서 11월 말에 자신과 여성 및 남성 만달리가 이란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바바는 반다르 압바스에 한 달 머무르고, 겨울이 지난 뒤에는 그 나라 내륙의 어딘가에서 두세 달 머물 생각이었다. 메헤르지는 모든 준비를 책임지겠다고 답장을 보내며 바바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그러나 그 시기 이란의 추운 기후와 반다르 압바스의 물이 식수로 부적합하다는 점을 고려한 뒤, 바바는 생각을 바꾸어 찬지에게 계획이 취소되었다고 메헤르지에게 전보로 알리라고 지시했다. 찬지는 10월 19일에 며칠 동안 판치가니에 와 있었다.
이 일이 진행되는 동안 바바는 마가렛 크라스케에게 미국 여행 가능성에 관해 엘리자베스 패터슨에게 편지를 쓰도록 지시하고 있기도 했다.
각주
- 1.나중인 1954년에 메헤르 바바는 마지막 만남에서 우파스니 마하라지가 자신에게 사코리와 고다브리 마이, 그리고 칸야들을 돌봐 달라고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