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인상을 심으려 하고, 그들에게 가는 사람들은 기적에 깊은 인상을 받지만, 그 기적이란 실은 [탄트라적] 속임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일종의 흥정과 같아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런 종류의 믿음은 원하지 않습니다.
반면 겸손하고 조용한 다른 부류는 더 깊은 지식과 체험을 지니고 있는데, 그들이 진보한 영혼들이며 그중 몇몇은 완전한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조용한 삶을 더 좋아하며 침묵 속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쿠툽들[사드구루들]은 신성과 인간성을 둘 다 체험합니다. 그들은 영적 정점에 이르렀고, 또 인류를 돕기 위해 인간의 수준으로도 내려왔습니다. 그들의 방식은 특이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다음 날 바바는 찬지에게 메르세데스와 콘수엘로를 케드가온으로 데려가 나라얀 마하라지의 다르샨을 받게 하라고 지시했다. 그들이 오후 2시 30분 나라얀 마하라지의 아쉬람에 도착했을 때, 마하라지가 불과 5분 전에 오후 휴식을 위해 막 물러났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메헤르 바바가 보낸 세 사람이 왔다는 소식을 듣자 나라얀은 다시 나왔다. 나라얀은 애정 어린 마음으로 바바의 안부를 물었고, 메시지가 오간 뒤 자신의 축복과 함께 메르세데스와 콘수엘로, 찬지를 보내주었다. 찬지는 그들과 헤어지기 전에 푸나에 있는 바바잔의 무덤으로 그들을 데려가 다르샨을 하게 했다. 그는 메헤라바드로 돌아왔고, 그들은 남인도로 계속 여행해 라마나 마하르시의 다르샨을 받았다.
《메헤르 바바 저널》 초판은 1938년 11월에 출간되었다. 노리나는 바바에게 그 정기간행물을 위해 매달 새로운 담화를 하나씩 주시기를 간청했고, 바바는 이에 동의했다. 첫 번째 담화의 제목은 "아바타"였다. 아디 시니어는 바바가 받아쓰게 한 요점들을 바탕으로 "이기심"과 그 밖의 후속 담화들을 쓰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회상한다. 그러나 나중에 아디는 그 책임을 나그푸르의 데쉬무크 박사(철학 교수)에게 맡기자고 제안했다. 서양인들은 알지 못했지만, 찬지는 잡지에 실릴 메헤르 바바의 담화 초안들을 스승의 이름으로 다시 써 달라고 데쉬무크에게 편지로 요청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런 다음 출판에 앞서 바바가 각 초안을 주의 깊게 검토하며 수정하고 내용을 덧붙였다.1 이렇게 해서 데쉬무크와 때로는 아디 시니어, 가니, 람주 등은 스승의 대필자 역할을 하며 바바의 구술을 바탕으로 담화의 첫 초안을 작성했다.
《메헤르 바바 저널》 첫 호가 인쇄되자 바바는 나라얀 마하라지에게 한 부를 보내게 했다. 나라얀이 그것을 받자 제자 한 사람에게 건네며, 메헤르 바바가 쓴 부분과 그의 제자들이 쓴 부분을 구별해 가며 읽어 보라고 했다.
각주
- 1.이 담화들은 이후 1938년부터 1942년까지 《메헤르 바바 저널》에 실렸다. 수년 후 그것들이 모아져, 현재는 《담화록》이라는 책 형태로 볼 수 있다.
